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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ne 12, 2021 - 얀센 백신 접종 후기(6/12 11:00~) 본문
*6월12일
-강서구 증미역에 위치한 모 병원에서 얀센 백신을 맞았다. 앞으로 3일간의 경과를 포스팅해보고자 한다.
6월12일 오전 11시~11시30분
-예약된 시간에 맞춰서 병원에 도착했고, 많은 인원이있었다. 신분증 제시와 함께 체온 점검을 받은 후 대기번호를 받았다. 10분 가량의 대기 시간 후, 의사선생님을 간단하게 만나 알레르기 이력, 기타 접종 유무 등을 점검하고 주사실로 안내받았다. 주사실에서 성명/생년월일을 다시 한 번 확인 받은 후 백신을 접종 받았다.
-주사는 크게 아프지 않았고 백신이 주입될 때 열감이 조금 들었다.
-15분이 세팅된 작은 타이머와 함께 관찰 대기 장소에 머물다가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.
6월12일 오후 1시 30분
-평소처럼 자주가는 한식집에서 식사를 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. 주사맞은 부위에 열감이 살짝 들긴 하지만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.
6월12일 오후 4시 30분
-점심 식사 후 계속해서 잠을 잤다. 특별히 몸이 아픈건아니였고 주말이라서 평일에 쌓인 피로를 제거하는 잠이었다.
6월12일 오후 6시 30분
-영화 한편을 보면서 휴식을 취한 후, 스시를 먹었다. 접종 후 주의해야하는 음식은 없었기에 일상적으로 먹는 식단으로 먹었다.
6월12일 오후 10시 30분
-두번째 영화를 보고 이른 시간 잠자리에 들었다. 자기 전 약간의 두통과 열감이 있어 타이레놀 한 알을 먹고 잠들었다. 자는 동안 통증이나 뒤척임은 전혀 없었다.
6월13일 오전 11시 00분(24시간 경과)
-푹 자고 일어나니 약간의 피로감과 주사 맞은 부위의 근육통만 있는 상태다.
6월13일 오후 5시 30분
-피로감이 몰려와 점심 식사 후 한번 더 낮잠을 잤다. 피로감이 많이 회복된 느낌이고 일상 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다.
6월14일 오전 9시 20분(46시간 경과)
-주사 부위 얼얼함을 제외하고는 모든게 정상이다. 오늘까지 경과를 지켜보고 본 포스팅을 종료해야겠다.
6월14일 오후 10시
-주사 부위 아주 약한 근육통 제외하고는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왔다. 내일 자고 일어나면 100% 정상화 될 것 같다. 3일간 쉬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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